뉴스
 

KT 롤스터-로지텍, 6년 연속 동행 이어간다

본문 : 엑스포츠뉴스 - 이정범 기자

 

0001823380_001_20250205080209069.jpg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KT 롤스터가 6년 연속 로지텍과 함께한다.

4일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조정훈)는 e스포츠 프로게임단 KT 롤스터와 6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6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로지텍은 지난 시즌에 이어 KT 롤스터 선수들에게 플레이 스타일과 경기 환경에 맞는 게이밍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T 롤스터는 2025 'LCK컵'을 시작으로 모든 e스포츠 대회에서 로지텍 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양사의 협력 관계를 전 세계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KT 롤스터와의 6년 연속 파트너십은 로지텍과 KT 롤스터가 e스포츠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뜻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지텍은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KT 롤스터 선수들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T 롤스터 최현준 단장은 "로지텍의 지원을 통해 소속 선수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도 로지텍과 함께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KT 롤스터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2025 시즌에도 핵심 선수인 '비디디' 곽보성과 함께하고 있다. 더불어 베테랑 정글러 '커즈' 문우찬을 재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고, 팀 레전드인 '스코어' 고동빈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KT 롤스터 FC 온라인 팀은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하면서 해당 대회 최초 3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로지텍은 무선 게이밍 마우스 'PRO X SUPERLIGHT 2 DEX',  래피드 트리거 게이밍 키보드 'PRO X TKL RAPID' 등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글로벌 e스포츠 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 이스포츠 분야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 = 로지텍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