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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144/0000960492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 네번째 특별전 ‘e스포츠 원 클럽 플레이어’를 8일부터 약 한달간 개최한다.

특별전 ‘e스포츠 원 클럽 플레이어’는 오직 한 클럽 소속으로 프로 e스포츠 선수생활을 보내 팀과 팬들에게 헌신과 업적을 인정받은 선수들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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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에서는 원 클럽 플레이어 선수들의 트로피, 업적을 확인할 수 있는 당시 자료, 팀 굿즈, 유니폼, 개인 기념품 등이 전시된다. 또한 팬들이 그간 소중히 간직했던 원 클럽 플레이어의 소장품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스타크래프트’의 전설적인 선수인 ‘Stork’ 송병구가 실제 착용했던 유니폼이 전시되고, 또 다른 전설적인 선수이자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아너스’에 영구 헌액된 ‘iloveoov’ 최연성을 응원했던 당시 치어풀 등이 전시된다. 이번 팬 소장품 공모전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e스포츠 원 클럽 플레이어’ 특별전은 6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운영시간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쉰다. 서울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11층에 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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