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엑스포츠뉴스 -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스틸시리즈가 '2025 자낳대: 발로란트'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16일 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는 '2025 자낳대: 발로란트'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5 자낳대: 발로란트'에는 총 24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한다. 그리고 4명의 코치와 20명의 선수가 팀원 경매 방송을 통해 구성된 4개 팀으로 나뉘어 4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20일에는 4강전, 21일에는 3·4위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전 경기는 인챈트 치지직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4강에 앞서 6월 16일에는 팀원 경매 방송을 진행하며, 6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는 공식 스크림 일정을 소화한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5 자낳대: 발로란트' 파트너십으로 게이머들과 즐거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스틸시리즈는 앞으로도 '발로란트'를 포함한 FPS 게이머들과 함께 '승리의 영광'을 쟁취해 내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스틸시리즈는 '아크티스 노바 3P 무선' 헤드셋을 선보였다. 이 기기는 260g의 초경량 무게가 특징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200개 이상의 게임 프리셋을 지원한다. 손쉽게 EQ 설정을 할 수 있으며, PC, 모바일,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호환한다.
사진 = 스틸시리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