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기록적인 시청자 수에 대해 해외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LCK 팀들의 경기력에 대해 감탄하기도 했다. 레딧의 한 사용자는 "이 정도 수준이라면 올해 LCK를 상대할 지역은 없을 것 같다. 정규 시즌 경기가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수준"이라며 LCK의 높은 수준을 극찬했다.
LCK는 2025 시즌을 맞아 단일 시즌제 도입, 그룹 라운드 신설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피어리스 드래프트 도입은 더욱 다채로운 챔피언 선택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며 LCK의 보는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막주부터 새로운 기록을 써낸 LCK가 올 한 해 어떤 흥행 기록을 써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