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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프로·아마추어 LoL 챔피언 가린다

본문 : 국민일보 - 윤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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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프로·아마추어 최강을 가린다.

SOOP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2024 SOOP LoL 리그(SLL) 윈터 시즌 결승전을 개최한다. 결승 무대에서는 ‘나탈리’ ‘포톤’ ‘톨란드’ ‘트리거’ ‘골리앗’ 등 5인으로 구성된 팀 ‘우당탕탕’과 ‘애디충’ ‘병현’ ‘백크’ ‘바밤바’ ‘찬스동’ 등이 뭉친 ‘나라 이즈 백’이 맞붙는다.

SLL은 전 프로게이머와 전·현 시즌 솔로 랭크 마스터 티어 이상의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LoL e스포츠 대회다. 기존 아프리카TV LoL 리그(ALL)에서 SOOP의 사명 변경과 함께 대회 이름도 리브랜딩됐다. 결승전은 이전세트에 사용했던 챔피언은 다시 쓸 수 없는 하드 피어리스 밴픽 방식,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윤민섭 기자(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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