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엇 게임즈
본문 :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236/0000242541?sid3=79b
G2 e스포츠가 TOP e스포츠를 압살하며 많은 사람들에 놀라움을 줘던 패자조 경기가 시청자 수 기록에서도 좋은 수치를 보여줬다.
e스포츠 시청 기록 관련 전문 업체인 e스포츠 차트는 14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7일차 경기의 시청자 수와 관련된 정보를 발표했다.
G2가 1세트부터 하단의 힘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하며 TES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둔 이 경기는 129만 342명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현재까지 진행됐던 모든 경기들 중 5번째로 높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경기로, 한국 팀의 경기가 아닌 순수 해외 팀들 간의 경기들 중에는 가장 높은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 경기 바로 위에는 T1 대 에스트랄 e스포츠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개막전의 151만 6,023명의 기록이 위치해 있으며, 두 경기 사이에는 22만여 명 정도의 차가 존재한다.
두 팀 모두 이 경기의 기록은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시청자 수 기록에 해당한다. G2의 경우 T1과의 경기서 기록했던 249만 2,820명에 이어, TES의 경우 젠지와의 경기서 기록했던 156만 3,718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한편 브래킷 스테이지 8일차인 15일에는 T1 대 팀 리퀴드의 패자 2라운드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오는 17일 G2와 패자 3라운드 경기를 갖게 되며 여기서 승리한 팀이 결승 진출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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