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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공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로 e스포츠 한일전이 열린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 매치 2024’를 오는 9일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컴투스는 지난 1월 양 국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2월 온라인 예선을 통해 대표팀 선발을 마친 바 있다.
한국 대표팀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우승자인 ‘빛대’와 ‘찌숭’, 작년 슈퍼매치 MVP ‘스콜스’, 신예 ‘신’ ‘갈식이’ 등 5인으로 구성됐다.
일본 대표로는 주장 ‘카니타마’ 외에 ‘타쿠조10’ ‘비샤10’ ‘니어’ ‘블루웨일10’ 등이 나선다.
경기는 1부 ‘팀 매치’, 2부 ‘승자 연승전’, 3부 ‘에이스 결정전’으로 치러진다. 최종 승리 팀은 1만달러(약 1300만원), 각 팀 MVP는 각각 1000달러(약 130만원)의 상금을 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