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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8&aid=00032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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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양대 스포츠산업과학부 제공

 

한양대학교와 서울 성동구 고등학생들의 e스포츠를 통한 교류 행사인 'HY-SeongDong'이 개최됐다.

한양대 스포츠산업과학부(스포츠매니지먼트전공)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HY-SeongDong'은 한양대와 성동구 소재 고등학교의 리그 오브 레전드 축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돼 온라인 예선뿐 아니라 오프라인 경기도 진행됐다.

지난 13일 조별예선(한양대)에 이어 20일 조별예선(성동구)이 이어졌고 22일 4강 및 결승전이 낮 12시부터 Portal PC에서 열린다.

한양대 스포츠산업과학부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시기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교류가 부족해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마련됐다"며 "특히 고등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e스포츠 대회를 통한 교류는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HY-SeongDong 운영진은 "성동구 소재 고등학생들에게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 참가를 통해 학교간 교류는 물론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자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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